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C 밀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미스터리하게도 밀란을 거친 선수들의 입에서 애정어린 독설은 나올지언정 팀에 대한 디스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. 부진해서 쫓겨난 [[히카르두 올리베이라]], [[호세 마리]], [[이브라힘 바]] 등은 그렇다 쳐도 축구계에서 성질이 지랄맞기로 유명한 [[크리스티안 비에리]], [[마리오 발로텔리]],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조차 팀에 대한 독설을 하지 않았다. 팬들이 소수이지만 그만큼 팬들의 충성심이 깊은 걸로도 유명하다. 대다수의 [[세리에 A]] 팀들의 팬 페이지가 그러하지만, 잠시 암흑기를 거친 밀란의 팬 페이지 또한 점점 살아나는 모습이다. 현지 뉴스를 번역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[[http://twitter.com/ACMilanKorea|트위터 계정]]도 있을 정도. 2019-20 시즌 기준 찰하놀루, 수소, 케시에, 칼라브리아, 보리니가 너무 심각하게 부진하다. 레버쿠젠 시절 킥력이 사라진 찰하놀루, 맨날 똑같은 패턴으로 공격하는 수소, 전진되는 미드필더지만 제 자리로 돌아가지 않는 케시에, 기복이 심한 칼라브리아, 벤치지만 교체 출전하는 걸로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보리니였다. 결국 밀란 팬들이 만든 말 찰수케칼(보)[* 물론 보리니는 벤치라 잘 안 들어간다.] 그리고 카스티예호와 노쇠화되는 빌리아도 가끔 들어간다. 이름하여 찰수케칼카보빌이다. 이 중 5명이 팀의 주전이라 이기는 경기를 보면 신기해할 정도다. 옛날의 얀칼보또가 떠오르긴 한다만 찰수케칼카보빌 정도는 아니다. 차라리 얀칼보또 시절이 밀란 팬들에겐 더 좋을 것이다. 수비진은 몰라도 지금처럼 미드진이 이 꼴이 아니기 때문이다. 다행히 [[스테파노 피올리]] 체제하 전술을 [[4-2-3-1]]로 바꾸고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를 영입한 결과 폼이 되살아났고 특히 [[코로나19]] 사태 후 재개된 세리에 A에서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. 그중 압권은 상위권에 포진한 라치오를 상대로 3-0 승리, 유벤투스를 상대로 4-2 승리, 로마를 상대로 2-0 승리, 나폴리 원정에서 2-2 무승부를 거두며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것이다. 심지어 볼로냐전에서 5-1 대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번 팬들한테 기대감을 주고 있다. 전통적으로 AC 밀란은 [[아리고 사키]] 감독 시절부터 [[4-4-2]] 전술을 애용해왔다. [[파비오 카펠로]] 감독 시절은 [[빗장수비]]를 구사하며 수비 지향적인 축구를 구사했고 [[카를로 안첼로티]] 감독은 4-1-2-1-2 또는 [[4-3-2-1]] 전술을 유기적으로 사용하면서 밀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.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도 밀란의 전통적인 4-4-2 전술을 기조로 유기적인 전술 변형을 꾀하고 있다. 2021년 1월 스포츠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칠리즈 및 팬토큰 플랫폼 [[소시오스닷컴]](Socios.com)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. 소시오스닷컴에서는 AC 밀란 팬 토큰을 발급해 팬들로 하여금 구단의 결정에 참여하도록 한다. [[https://www.wowtv.co.kr/NewsCenter/News/Read?articleId=A202101190346|뉴스 링크]] 2022년 [[Off-White]]와 파트너십을 맺었다. 선수들의 의상을 제작하게 된다. [[금호타이어]]가 2023-24 시즌부터 2027-28 시즌까지 5시즌을 파트너십 가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